안녕하세요. 오늘은 국가기관 사이트나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려면 꼭 필요했던 공인인증서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공인인증서 폐지
20대 국회에서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관련 법률 개정안이 통과됨으로써, 2020년 12월 10일부로 공인인증서 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 제도는 폐지되었지만, 기존에 발급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공인인증서는 남은 유효기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다. 유효기간 이후에 공동인증서를 새로 발급받으면 된다.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무엇이 바뀌었나?
과학기술통신부 보도자료
비대면으로 가입자의 신분인증 가능하다.
기존 공인인증서 제도에서는 특수문자가 포함된 1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인증이 가능했지만, 새로운 공동인증서는 간편비밀번호나 생체인증을 사용하여 편의성을 개선했다.
Active X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증이 가능하다.
공동인증서 발급
공동인증서는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달리 인증서 운영사마다 유효기간과 사용처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다.
네이버인증서는 유효기간 3년으로 지방세,자동차세와 같은 세금 납부, 일부 금융기관, 쇼핑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유효기간 2년으로 일부 금융기관, 공공기관, 쇼핑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PASS는 유효기간 3년으로 금융기관, 공공기관, 전자상거래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금융인증서는 유효기간 3년으로 26개 국내 은행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곳이 서로 다르므로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발급받으면 될 것 같다.
네이버 공동인증서 발급받기
아래 인증서 발급 과정은 모바일에서 진행된 과정으로 네이버 어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가 폐지 됨으로써 절차적으로 더 간단하며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높은 보안에 신경써 주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역류성 식도염의 환자가 5년간 7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위 기능이 약해진 50대 이상 장년층에서 가장 많이 환자가 증가했으며 20대~40대 환자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으로 이것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불편감을 말합니다. 식도염은 대부분 이에 속하며 흡연, 비만, 음주 등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위식도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서 식도로 내용물이 역류하지 않지만 조절 기능이 약화되어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서 위의 위산이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불편감이 나타나게 된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으로는 신물이 올라오거나, 속쓰림 등의 증상
속쓰림
목의 구역감, 이물감, 작은 트림 등의 증상
구역감, 트림, 이물감
목이 쉬는 경우
목이 쉼
음식을 빠르게 먹게되면 먹은 양의 공기가 음식과 함께 위로 들어가 위가 필요 이상으로 부풀어오르고 위가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위액이 역류하는 경우가 많다.
빠른 식사로 인한 위액 역류
흉부에서 목이 타는 듯한 통증
목통증
역류성 식도염이 위험한 이유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면 점막에 손상을 주게 된다. 점막에 손상을 주면 아래와 같은 위험이 생길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이 악화되면 식도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위험도가 높다.
염증 및 궤양,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법
과식을 피하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식사 후 바로 잠자리에 들거나 눕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한다. 인스턴트식품, 너무 짜거나 맵고 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위장에 오래 머무는 육류와 기름진 음식 또한 피해야 한다.
음주와 흡연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는 큰 원인이므로 금연과 금주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탄산음료를 먹어 속의 더부룩함을 해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킨다. 탄산음료와 밀크커피는 식도하부괄약근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토마토와 초콜릿도 위산분비를 높이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호흡 수련, 요가, 명상과 독서로 가슴에 쌓인 울화를 풀어주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를 계속하면 만병을 이길 수 있는 고급면역력이 우리 몸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하게 된다.
위의 식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최대한 천천히 여유있게 음식을 먹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배우 김영애와 진도희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잡스를 사망하게 만든 췌장암. 췌장암은 수술 부위도 어렵고 초기 증상 파악도 힘들어 국내 10대 암 중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암에 속한다. 그만큼 췌장암의 위험성은 강력하고 무서운 병이다. 오늘은 이런 췌장암 예방을 위한 초기 증상과 췌장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췌장암이란?
췌장암은 말 그대로 췌장(이자)에 생긴 암을 말한다. 췌암이나 이자암이라고도 부른다. 췌장암에는 여러 종류들이 있는데 90% 이상은 췌관에서 발생하는 선암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췌장암 사진
췌장은 위장의 뒤쪽에 있으며 길이는 20cm 정도로 길다. 췌장은 이자액이라고 불리는 소화액을 만들고 호르몬을 만든다. 90% 이상이 췌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췌관선암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췌장암을 말한다.
췌장 사진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체중감소, 황달, 복통, 당뇨병, 소화불량 등이 있지만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손발이 자주 저리거나 붓는 경우도 췌장암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불량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증상들
소화효소의 분비가 저해되면거 소화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속이 거북하거나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다
소화불량으로 인해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면서 이는 복통과 체중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그 외에 구토, 오심, 식후통증도 나타날 수 있다.
당뇨 발병
췌장의 기능 저하는 곧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의 호르몬 분비다 어려워 지면서 당뇨가 발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당뇨환자인 경우는 당뇨가 더 심해질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당뇨가 생겼다면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하여 췌장암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황달
췌두부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황달이 나타나게 된다. 황달이 발생됐을 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소변의 색깔이 짙어지는 것인데, 이는 빌리루빈이 혈액으로 넘쳐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췌장암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나?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권고 기준이나 예방 수칙이 없어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회피하여 예방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과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피하여 비만을 방지하는 것과 적당한 운동은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영향을 준다.
또한 휘발유 및 관련 물질, 베타 나프리타민, 벤지딘, 살충제 등의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이것들이 췌장암의 위험 요인이 되기 때문에 안전 수칙이나 보호장비 착용을 엄수하여 이러한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췌장암 수술 후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어 당뇨가 나타날 수 있는데, 당뇨를 진단받은 경우 혈당 조절을 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여러분은 목과 가슴이 답답한 것을 느낀 적이 있는가? 사무 일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 특성상 많이 앓고 있는 질병으로 필자도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자주 일어나곤 한다. 답답한 증상이 일어날 때마다 콜라를 마셔서 억지로 트림을 일으키려고 하기도 했었다.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을 해결하기 위한 콜라 같은 야매 방법이 아닌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려고 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무엇인가?
역류성 식도염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수축력 약화로 위산과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올라와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성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식도는 3개의 근육층으로 되어 있으며 4개의 협착부가 있다. 이중 가장 아래에 있는 협착부를 횡경막협착부라고 한다. 위와 직접 연결되는 황경막협착부은 식도의 부분으로 여기에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있다.
하부식도괄약근은 중요한 역할은 하는데,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다시 식도로 올라오지 않도록 문의 역할을 한다. 하부식도괄약근이 문의 역할을 잘하면 문제가 없지만 문의 역할을 하지 못할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게 된다. 바로 하부식도괄약근의 수축력이 약화되는 경우이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위식도 역류를 일으키는 경우는 매우 많다
위 용적을 증가시키는 경우 : 과식, 위 마비
위 내용물이 식도에 가깝게 위치하게 되는 경우 : 눕거나 몹을 구부린 경우, 식도열공탈장이 있는 경우
마늘의 대표적인 성능은 알린이라는 유황화합물인데, 이러한 알린은 향이 없지만 마늘 조직이 상하는 순간 알린의 조직 안에 있던 알라나제라는 호소와 작용해 자기방어물질인 알리신이 된다.
알리신 성분이 항균 작용과 살균 작용을 하여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도 죽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알리신은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마늘은 공복 상태에서 먹을 시 위장에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과다 섭취는 삼가고 꿀에 절이거나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마
마에는 뮤신이라는 점액 물질이 매우 풍부하다. 뮤신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위벽의 분해를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하여 위벽을 보호하고 장 내에 윤활제 역할을 하여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의 소화성 위궤양 예장과 위산과다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따라서 위산과다로 인한 속 쓰림 완화에 좋다
또한 비타민 B1, B12, C와 칼륨, 인 등의 무기질 함량이 높아 변비, 다이어트, 숙취에 효과적이며 피를 맑게 하고 신장의 양기를 북돋아 주어 원기 회복과 정력 향상에 좋다고 한다.
3. 양배추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른데,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함량이 높으며, 겉잎에는 비타민 A와 칼슘, 철분이 풍부하다. 심지 부위에는 비타민 U 성분이 가장 많은데, 이는 위장에 좋아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K는 위장 내 상처 지혈에 도움을 준다.
양배추의 심지는 질기고 단단하여 대부분 버리고 있는데, 심지를 살짝 찐 후 분쇄기에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좋다. 주스로 갈아 마실 경우 비린 맛이 날 수 있으니 오렌지와 사과를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좋다.
4. 단호박
단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몸의 원기를 돋우고,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는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과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기능을 하여 암 예방과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단호박의 풍부한 섬유질과 수분함량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예방과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단호박은 껍질째 먹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에 좋다.
5. 브로콜리
브로콜리에 함유된 인돌과 설포라판 화합물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스트로겐에 인돌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유방암세포의 전이 및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의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피로 해소, 야맹증 개선, 면역력 증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좋다.
6. 감자
감자는 알칼리 식품으로 위산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다.
생으로 갈거나 즙으로 먹어도 좋다. 하지만 감자튀김처럼 기름을 이용해서 튀길 경우는 오히려 위산 준비를 촉진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7. 알로에
피부에 좋다고 잘 알려진 알로에는 피부 건강뿐만이 아니라 배변 활동, 면역력 증강, 위장 건강에도 좋다. 알로에의 성분 중 알로에울신은 산 알칼리 열에 강하며 궤양에 작용하며, 고분자 다당체는 강한 알칼리성으로 체액 개선 및 항암 작용을 하고, 알로에틴은 항진균, 항새균 작용을 하고, 알로미틴은 항종양 작용을 하고, 알로에에모딘과 알로인은 소화기 계통을 비록한 각 내장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알로에는 여러 기능이 있지만 만병통치약이 아니며,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은 알로에 사용을 삼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생리 중인 여성이 사용할 경우 출혈 과다를 일으킬 우려가 있고, 수유부와 임산부, 혈우병 환자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알로에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8. 민들레
민들레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탁월하고, 가슴 통증이나 속 쓰림에도 효과가 있으며,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좋아 식도에 생긴 염증을 치료해 준다고 한다.
민들레즙으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장염, 위궤양 등에 효과가 있으니 위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9. 생강
맵고 자극적인 생강은 위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적당량을 섭취할 경우 역류성 식도염에 좋게 작용할 수 있는 음식이다. 생강의 위산을 흡수하는 효과는 위산 역류로 인한 속 쓰림 완화해준다.
생강은 생강차를 끓여 꾸준히 마셔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요리에 첨가해 먹어도 좋다.
10. 바나나
바나나는 Ph 5.6의 알칼리성 식품으로 역류성 식도염애 좋은 음식이다. 위산을 중화하는 천연 제산제 역할을 하는데 평소에 위산 역류가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나 속 쓰림이 심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덜 익은 바나나보다는 껍질이 검게 변한 바나나가 위산 억류에 효과가 크다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봤다. 이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많다. 각각 알맞은 복용법으로 섭취하면 역류성 식도염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류성 식도염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것도 역류성 식도염을 이겨내는데 중요하다. 평소 본인의 식단 관리와 식후 생활 패턴을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다.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병을 해결해주는 약인 카베진. 일본에서 1960년 출시된 카베진은 현재 일본에서 국민 위장약으로 통한다고 한다. 오늘은 일본 카베진의 효능과 카베진 복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자
카베진은 무엇인가?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카베진은 1960년대에 일본에 출시 되어 현재까지도 일본의 국민 위장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신선한 양배추즙에 소화성궤양을 치유하는 인자가 발견되어 비타민u라고 명명되었도 이 성분이 mmsc로 밝혀졌고 mmsc가 카베진의 주 성분이다. 카베진 6정은 양배추 5통의 영양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카베진은 정식 유통되고 있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일본 카베진 효능
과다분비된 위산을 중화시키고 과잉 위산을 억제하여 위산자극을 완화 시키는 제산작용을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의 소화작용을 향상시키며, 위 운동을 정상화 시키는 건위작용도 한다. 또한 헬리코박터파일로균에 대한 향균작용을 한다. 카베진의 ‘자고엽’은 위장보호에 좋으며 위 기능 강화를 돕고, ‘창출’ 성분은 위 점막 회복을 도와 위 건강을 보호에 준다. 이처럼 카베진에는 종합적으로 소화를 돕고 위 건강을 개선하는 기능적 측면이 있다
카베진 복용시 주의사항
카베진은 연령대 별로 복용 용량이 다르다. 15세 이상은 1회 2정씩 하루 3회, 8-15세 미만은 1회 1정씩 하루 3회, 7세 이하는 복용하면 안된다.
또한 밑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카베진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다른 치료를 받고 있은 사람 임산부 고령자 수유중인 사람 신장병 심장병 등의 진단을 받은 사람 들은 주의하여 의사, 약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위장진통 진경제,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를 복용하면 안된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알레르기 증강, 변비, 설사, 두통, 눈부심, 안면홍조, 배뇨장애, 입아 마름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와 2주일 정도 투여하여도 증강의 개선이 없는 경우 약의 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약사와 상의 해야 한다.
카베진 저장방법
카베진은 기밀용기에 저장하고, 실온 1~30도에 보관해야 한다.
카베진 부작용
카베진의 부작용에는 위에서 말한 변비 설사 두통 복통 탈진 나른함 구토 갈증 등이 있으며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 복용을 중단하도 의사, 약사와 상의 해야 한다.
위 건강에 위협을 주는 여러가지 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로 불리는 이는 위 건강의 위협을 주는 위장내에 기생하는 세균이다. 위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한국인들의 잘못된 삭습관 때문에 헬리코박터균 보유율아 높다는 말도 있다. 오늘은 헬리코박터균의 전염과 치료법, 이로인해 발생될수 있는 질병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헬리코박터균은 무엇인가?
헬리코박터균의 정식명칭은 헬리코박터균 파일로리로 간단히 헬리코박터균, 파일로리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헬리코박터균은 몇개의 편모를 가지고 있는 나선형 세균이다. 또한 국제 암 연구소가 규정한 1등급 발암 물질이다.
헬리코박터균은 사람과 동물의 위와 십이지장에 주로 번식한다. 헬리코박터균은 많은 질병의 근원인데, 헬리코박터균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는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위림프종, 만성 위염, 급성 위염 등이 있다. 심지어는 위암까지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어떻게 위에서 살 수 있는 걸까?
헬리코박터균이 위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헬리코박터균이 유리에이스(요소분해효소)를 만들어 낸다.
위에서 분배되는 요소를 분해 효소로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들어 낸다.
만들어진 암모니아가 헬리코박터균 주변의 pH를 높이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암모니아와 분해 효소는 위 내벽의 상피세포를 손상시킨다.
헬리코박터균 전염은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
헬리코박터균 전염은 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일어난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가족들이 전염률이 높은 것을 보아 헬리코박터균 전염은 가족사이에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 전염 경로로는 구강에서 구강, 항문에서 구강으로 전염된다. 항문에서 배출된 헬리코박터균이 물이나 음식물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사람간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헬리코박터균 발견 배경
당시 학계에서는 위에서는 어떠한 세균도 위산을 견뎌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 1982년 호주의 생리학자 로빈 워런과 배리 마셜에 의하여 박테리아가 인간의 위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당시 학계에서는 이 가설이 쉽게 받아 들여지지 않았고, 마셜 박사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자신들이 배양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군집을 직접 마셔버렸다. 그 후 위궤양에 걸려 자신들의 연구를 증명할 수 있었다.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급성 위염
만성 위염
헬리코박터균 치료와 부작용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항생제와 강력한 위산 억제제를 병행하여 1~2주간 치료한다. 이 약들이 상당히 독해서 밥을 먹고 약을 먹어야 하는데 밥을 먹지않고 약을 복용할 경우 속이 굉장히 쓰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했을 때 위산 분비가 심해져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약을 먹었음에도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여러 차례 항생제에 노출 된 적 있는 경우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겨 치료가 쉽지 않다. 그래서 헬리코박터균 치료제를 복용받을 경우에는 의사에게 항생제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를 미리 알려야 하고,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했다면 임의로 중단할 시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약 복용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복통, 설사, 쓴맛, 오심 등이 일어날 수 있다.
6월 10일을 기점으로 TFT(롤토체스) 시즌3가 종료되고, 시즌3.5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즌 바뀐만큼 여러가지의 변경사항이 있는데요 오늘은 롤토체스 시즌3.5 패치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삭제된 특성과 챔피언
롤토체스 시즌3에 있던 특성 중 공허와 발키리 시너지가 삭제되었습니다. 두 시너지가 삭제됨에 따라 두 시너지를 가지고 있던 카직스, 초가스, 벨코즈, 카이사, 케일, 미스포츈도 같이 삭제됩니다. 추가로 성배 아이템을 사용하여 메타를 흔들었던 소나와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던 카사딘 그외 럭스가 삭제됩니다.
롤토체스 시즌 3.5 변경점
추가된 특성
롤토체스 시즌3.5에 추가된 신규 특성으로는 우주비행사, 전투 기계, 인도자가 추가 되었습니다.
우주비행사
(3) 우주비행사 챔피언은 마나 소모량이 30 감소됩니다.
해당 챔피언 : 노틸러스, 바드, 나르, 티모
전투 기계
(2/4/6/8) 전투 기계 챔피언은 피해를 10번 입히거나 받을 때마다 현재 체력이 50%보다 낮으면 체력 70/160/325/600을 회복하고 50%보다 높으면 가장 가까운 적에게 70/160/325/60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해당 챔피언 : 일라오이, 녹턴, 코그모, 카시오페아, 빅토르, 우르곳
인도자
(1) 아군 별 수호자의 기본 공격이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다른 모든 아군의 기본 공격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해당 챔피언 : 잔나
추가된 챔피언
노틸러스
우주비행사/선봉대
2단계
충격 분화구: 노틸러스가 대상 아래의 땅을 분출시켜 대상을 공중에 띄우며 3/3.5/4초 동안 기절시키고 100/200/40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과 인접한 적들에게는 효과가 절반만 적용됩니다.
바드
우주비행사/신비술사
3단계
기본 지속 효과: 바드가 공격할 때마다 추가로 8/20/90의 마나를 얻지만, 적 챔피언이 없는 라운드에서는 마나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방랑자의 부름: 바드가 대기석에 경험치 1로 교환할 수 있는 정령을 소환합니다.
나르
우주비행사/싸움꾼
4단계
나르!: 나르가 대상에게 도약하며 메가 나르로 변신합니다. 이때 주변 적들을 집어던지며 100/200/80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메가 나르 상태에서는 근접 공격을 하며 750/1,250/2,500의 체력과 100/175/400의 공격력을 얻습니다.
티모
우주비행사/저격수
4단계
위성 함정: 티모가 가장 가까운 적 주변에 함정 세 개를 흩뿌립니다. 함정은 적이 접근하거나 3초가 지났을 때 폭발합니다. 폭발 시 근처 적들은 125/175/600의 마법 피해를 입고 쓰러지며 4초 동안 둔화됩니다.
일라오이
전투 기계/싸움꾼
1단계
촉수 강타: 일라오이가 자신의 앞에 일직선상으로 촉수를 내려쳐 125/200/325의 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대상으로부터 4초 동안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각각 20/30/50% 흡수합니다.
녹턴
전투 기계/잠입자
1단계
말할 수 없는 공포: 녹턴이 대상을 공포에 질리게 해 2/2.5/4초 동안 기절시키고, 기절 지속시간 동안 200/250/35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코그모
전투 기계/총잡이
2단계
폭격: 3초 동안 코그모의 기본 공격 사거리가 무제한이 되며 공격 속도가 80% 증가하고 공격 시 대상 최대 체력의 2/4/7%만큼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카시오페아
전투 기계/신비술사
3단계
맹독 폭발: 카시오페아가 중독되지 않은 가장 가까운 적에게 독니를 발사해 12초 동안 700/1,500/3,0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중독된 대상에게 적용된 보호막의 효과가 50% 감소합니다.
빅토르
전투 기계/마법사
4단계
죽음의 광선: 빅토르가 서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적 둘 사이의 경로를 불태워 최대 체력의 15/20/8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1초 후 같은 경로를 따라 폭발이 일어나 250/400/1,50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우르곳
전투 기계/수호자
5단계
불사의 공포: 우르곳이 공격 사거리 내에서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드릴을 발사하고 끌어당깁니다. 대상이 완전히 끌려오면 죽을 때까지 2,000의 고정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힙니다. 처치에 성공하면 이 스킬의 마나 소모량이 10/20/100 감소합니다.
잔나
별 수호자/인도자
5단계
울부짖는 돌풍: 잔나가 커다란 원뿔 형태로 날아가는 회오리바람 다섯 개를 소환합니다. 회오리바람에 맞은 아군은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100/150/500% 증가하며 회오리바람에 맞은 적은 공중으로 떠오른 후 1.5초 동안 기절합니다.
리븐
시공간/검사
4단계
에너지 가르기: 리븐이 돌진하며 250/400/1,0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은 후 전방을 베어 근처 적에게 100/150/45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리븐은 세 번째 공격마다 공중으로 도약한 후 앞으로 커다란 에너지 파동을 발사하여 300/500/1,500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베인
사이버네틱/저격수
3단계
결전의 시간: 베인이 10초 동안 집중한 뒤 구르기를 하며 즉시 대상에게서 멀어집니다. 이후 세 번째 공격을 할 때마다 구르기를 합니다. 베인이 구르면 투명 상태가 되며 다음 공격은 공격력의 175/200/225%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제드
반군/잠입자
2단계
약자 멸시: (기본 지속 효과) 세 번째 공격마다 제드가 50/90/150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 공격력의 20/25/40%를 훔칩니다.
변화된 특성 시너지
검사 챔피언이 두 번의 추가 공격을 할 확률: 30/55/100% ⇒ 30/70/100%
싸움꾼 추가 체력: 350/650⇒350/600
이제 천상 (6) 특성 효과는 천상의 구가 있을 때만 발동됩니다.
천상 (4) 특성 효과는 골드 레벨, 천상 (6) 특성 효과는 희귀 레벨 효과로 표시됩니다.
입힌 피해량에 대한 천상 체력 회복: 15/35/60%⇒15/40/99%
시공간: 시공간 (8) 특성 효과 추가: 0.75초
사이버네틱 체력 및 공격력: 350 및 35/700 및 70 ⇒ 350 및 40/600 및 80
암흑의 별 특성 효과 발동 필요 유닛 개수: 3/6/9⇒2/4/6/8
암흑의 별 추가 공격력 및 주문력: 20/25/30⇒8/16/24/32
이제 암흑의 별이 아닌 아군이 처치되어도 암흑의 별 특성이 발동합니다.
잠입자 공격 속도: 50/75/120%⇒40/70/120%
신비술사 추가 마법 저항력: 35/105⇒50/125
수호자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 흡수량: 25/30/40⇒30/40/55%
저격수 (2): 칸 하나당 추가 피해량 15%⇒10%
저격수 (4) 특성 효과 추가: 칸 하나당 추가 피해량 18%
마법사 (8) 특성 효과 삭제
마법사 추가 주문력 증가: 20/40/75⇒20/45/75%
별 수호자 마나 부여: 30/50⇒25/40
이제 별 수호자가 첫 스킬 사용 후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정상적으로 정확한 양의 마나를 다른 별 수호자에게 나눠줍니다. 이 변경사항으로 별 수호자 특성이 상향됩니다.
별 수호자 (9) 특성 효과 추가: 마나 55
선봉대 추가 방어력: 125/250⇒125/300
선봉대 (6) 특성 효과 추가: 방어력 1,000
메카 파일럿 변화
메카 탈출 시 메카 파일럿 체력: 100%⇒35%
메카 체력: 1500 + 메카 파일럿의 체력을 모두 합친 값의 45%⇒2,200 + 메카 파일럿의 체력을 모두 합친 값의 50%
메카 공격력: 90 + 메카 파일럿의 공격력을 모두 합친 값의 45%⇒160 + 메카 파일럿의 공격력을 모두 합친 값의 50%
애플뮤직을 사용하면서 갑자기 사라져있는 보관함의 음악들을 본 적 있나요? 오늘은 없어진 노래들을 되찾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대부분의 애플뮤직 보관함 동기화가 문제가 발생한 경우
보통 대부분의 보관함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이 항목이 해제돼있는 경우일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이 항목을 선택해 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선택을 했는데도 노래가 안 나오는 경우는 보관함 동기화가 해제되면서 보관한 내 노래 유지가 아닌, 삭제를 누른 경우로 이러한 경우는 다시 노래를 찾을 방법이 없다.
위의 경우가 아닌 다른 경우
애플뮤직을 쓰다 보면 보관함 동기화 오류가 발생하는 여러 경우들이 있는데 이번에 적을 내용은 대부분의 경우가 아닌 예외의 경우이다. Ios 13 버전부터 발생한 애플뮤직 보관함 동기화 오류는 우리나라 애플뮤직이 아닌 다른 나라 애플뮤직을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다른 나라의 애플뮤직을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그 나라 앱스토어를 사용하게 됨으로 써 발생하는 문제인데, 이러한 경우 우리는 한국 앱스토어를 이용하기 위해 애플 계정을 바꿔 로그인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애플뮤직 보관함에 있던 음악들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애플뮤직을 다시 이용하려면 원래 쓰던 다른나라의 애플계정으로 다시 로그인 하게 되는데 이때 보관함을 불러오면서 발생하게 된다.
<애플뮤직 보관함 동기화 오류 발생 시>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사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위 사진과 같은 애플뮤직 보관함 동기화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아이폰을 껐다 키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 애플 계정을 로그아웃 하고 로그인 하는 것을 반복해 봤지만 소용없었다.
이번 문서에서는 A형 간염은 무엇인지, 전체적인 증상과 감염 경로, 전체적인 진단/검사, 치료방법, A형간염 예방접종, 식이요법과 생활방법으로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A형간염 무엇인가?
바이러스성 간염중 하나로 바이러스 간염이 원인인 간염이다. 급성과 만성이 있으며 바이러스 성 이외에는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염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A형 간염은 2%라고 한다. A형간염은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의 간염에 의한 급성 간염 질환이다. 감염부터 증상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6주 사이이다. 젊은 사람의 경우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편이다. A형 간염과 B형 간염을 혈액형 A형, B형인 사람이 걸릴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옳지 않다.
A형간염 증상
대표적으로 구역질, 설사, 복통, 발열, 황달, 구토 등의 증상이 8주간 지속된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간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식욕부진, 발열, 메스꺼움, 구토,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의 일차적인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 검은색의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 가려움 증상이 나타나고 일주일 이내에 황달 징후가 나타난다.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이전에 나타났던 전신증상은 사라지고 황달증상이 2주 정도 지속된다. 소아는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모르고 지나가거나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
<황달에 걸린 눈>
감염경로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과 같이 혈액을 통하여 전염되지 않고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여 전염된다. 주로 A형 바이러스에 간염된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 감염되며, A형 간염에 걸린 산모가 아기를 출산할 경우 태아도 걸릴 수 있고, 수혈을 통하여 걸릴 수도 있다.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않은 저개발 국가에서 많이 발병되었으나,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에게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치료법
현재까지 A형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아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방법이다. 간에 휴식을 주고 고단백 식이요법이 치료에 도움을 준다. 심한 증상인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주어야 한다.
진단
혈청학 검사를 통하여 관련 항원과 항체를 확인하여 감염의 여부를 가릴 수 있다. 항A형간염항체는 혈청검사를 통하여 급성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 부터 평생동안 발견할 수 있는 마커로, 딱히 증상이 보여지지 않는 이상, 활성적 질병인지 면역계로 인해 이미 개선된 상황인지 모르지만 lgM 형의 항체가 발견될 경우 급성간염으로 간주한다.
A형간염 예방접종
접종 대상 : 모든 영유아와 소아청소년 고위험군 성인
고위험군 성인으로는 : 20~30대 성인 중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
남성 동성애자
약물 중독자
혈액응고 질환자
만성 간질환자 등
접종시기 : 생후 12~23개월에 1차 접종 후 6~12개월 뒤에 2차 접종
식이요법과 생활방법
A형 간염은 대변으로부터 경구로 감염되는 질병이다. 그래서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A형 간염 바이러스는 1분동안 85도 이상에서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음식이나 물을 충분이 익히거나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을 준다. A형 간염의 유행지로 여행을 가거나 하는 경우는 면역 글로불린 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의 경제보복, 화이트리스트 백색 국가 제외 등의 일본의 보복이 계속되어 가면서 우리나라는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를 맞대응 한다고 하는데요. 지소미아 파기 과연 어느 나라에 득이 될까요? 아래 글에서는 지소미아의 뜻과 찬성의 입장, 반대의 입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군사보호보호협정(지소미아)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군사정보보호협정 : 군사 기밀을 협정을 맺은 국가 간에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맺는 협정이다. 줄여서 GSOMIA / 지소미아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한일 양국이 맺는 첫번째 군사협정이다. 협정이 체결되어 양굴은 북한 사회 동향, 핵 미사일, 북한국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 협정은 북한의 김정은 체제가 장거리 미사일 시험을 강행하는 등의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조기에 협정을 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체결된 것이다.
일본은 첩보위성 및 이지스함 등에서 확보한 시긴트 등 정보자산을 한국에 제공하고, 한국은 주로 탈북자, 북중 접경 지역 인적 정보를 일본에 공유해왔다.
지소미아 파기 득인가 실인가?
우리 정부가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조치에 대항하여 지소미아 파기 가능성을 내밀었다. 이에 미국 국방장관 마크 에스퍼는 "지소미아 협정은 한미일 공동방위의 열쇠"라며 "협정이 유지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에스퍼 장관은 최근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과 관련하여 "한일 양국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북한과 중국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말했다. 지소미아 자체는 북한 핵 미사일 정보를 공유하는 한국과 일본의 연결고리이자, 일본이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는 유일한 창구이다. 하지만 더 깊게는 한미일 군사안보적 협력 체제를 지속하는 협정이다. 따라서 지소미아를 파기할 경우 오히려 한국이 외교적으로 고립될 수 있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 중국이 러시아 및 북한과의 군사적 결속을 등에 업고 주변국을 압박하는 신냉전 시대에 지소미아는 한일 안보협력의 교량이자 한미일 3각 안보의 발판이며, 이완된 한미 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추스르는 데에도 긴요하여 한국에게는 더욱 절실한 안보장치 일수도 있다.